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
모듈마다 주거·상업 시설·연구 시설 등이 조성된다.기후변화의 대안으로 부산시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해상도시가 추진되고 있지만.
초대형 국책 사업으로 주목받는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네옴(NEOM)에도 해상 부유 도시(옥사곤) 개발이 포함돼 있다.아직 안전성 등이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아 우려도 낳고 있어서다.부산시도 같은 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해상도시 추진 전략 수립 용역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본격화했다.
태풍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 우려가 가장 크다.부산시는 최근 해상도시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기후변화 대안으로 해상도시가 떠오르고 있지만.
자급자족을 위한 에너지 공급 및 자원 재순환 방식.처벌 이전에 치유가 필요하다.
그늘진 곳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것이지.수사들에게 물어보니 무표정한 아이들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고.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